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지마을 사건 (문단 편집) == 추가로 밝혀진 것 == * 참고 자료: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3789407|KBS]], [[http://imnews.imbc.com//20dbnews/history/1998/2004170_19498.html|MBC]] 탈출 원생 박 모 씨의 폭로 외에 조사단 방문 이후에 퇴소한 60여 명의 원생들의 제보로 찾아낸 문서를 통해 추가로 드러난 것은 다음과 같다. * 납치 과정에서 신원 확인 과정은 없었다. * 시설에 입소할 경우 종교인, 사회복지전문가, 의사, 교육자 및 지자체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열려야 하지만 양지마을의 경우 그런 절차가 없었다. * 직원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없었고 간호 인력도 말을 안 듣는 원생에게 신경안정제를 직접 투입했던 오모 간호사 외에는 모두 간호조무사였다. (당시 기사에는 '간호보조인력'이라고 나옴) * 영양사, 조리사 등은 없었으며 그 일은 모두 원생이 도맡아 했다. * 양지마을 시설 건물을 증축하는 데 원생들을 동원하였지만 서류상으론 외부 인력을 동원한 것처럼 하여 비용을 착복했다. * 국가에서 내려오는 보조금을 원생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착복했다. * 원생 중 일부를 서류상으로만 퇴소시키고 실제로는 계속 시설의 노동력으로 사용했다. * 보호 작업 시에 작업 확인서에 서명하도록 하여 억지로 시킨 작업이 아님을 증명하는 데 사용했다.[* 다만 서명을 하지 않을 경우 폭행을 당하거나 신경안정제를 투여받을 두려움이 있었기에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조사단의 의견이 있다.] * 천성원의 타 시설(주로 자강원)에서 쓸만하다고 판단되는 이용자를 본인 동의 없이 양지마을로 전원시켰다. * 이러한 문제를 감독해야 할 연기군청에서는 현장 조사나 방문 한 번 하지 않았으며 시설 측의 말을 100% 믿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